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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아이패드 미니5 사용 후기, 장점 및 단점

by 미니송 2020. 3. 10.





아이패드 미니5를 사고 나서 2주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에어3이랑 미니5를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에는 미니로 사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만 쓰다가 아이패드를 쓰려고 하니까 기본 조작법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주정도 사용해본 결과 거의 다 적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 후기


사용 후기로는 우선 매장에서 에어3과 미니5를 고민하다가 미니5를 사게 되었습니다. 에어3은 들고다니기 너무 큰것 같고 미니5는 들고다니기 편할 것 같아서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목적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오래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분은 에어3이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3은 크기가 굉장이 크기 때문에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미니5를 조금 쓰다보니까 다시 큰화면의 에어3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휴대성을 중요시하고 구입하였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배젤이 약간 넓은게 흠이긴 하지만 넷플릭스를 보는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고 돌아다닐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유튜브로 마찬가지로 잘 볼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데는 정말 좋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동중일 때 좋습니다. 휴대성이 필요하신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책을 들고다니지 않고 e-book리더기 처럼 세로로 책을 보면 매우 좋습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시에 책 대신에 휴대하면 충분히 값어치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은 안해서 cpu사양을 잘 모르겠지만 게임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 사양입니다.



아이패드에 앱도 굉장히 많고 잘되어 있는 어플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아직 굿노트는 설치하지 않았지만 굿노트도 설치를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 어플이나 pdf 리더 같은 어플들도 잘 동작을 해서 좋습니다. 요즘에는 도서관 어플에서도 ebook을 볼 수 있는데 무료에는 조금 한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립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과 같이 빌려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단점?

단점이라기 보다는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써보는 입장에서 아이패드가 세대가 넘어갈때마다 어떻게 변해왔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베젤이 꽤나 넓어보인다는게 단점입니다. 요즘에는 베젤을 줄이는 추세긴한데 미니는 화면에 비해서 베젤이 너무 커보입니다.



물론 이게 가운데 있는 Touch 버튼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face id 보다는 인식률이 훌륭하니까 위안을 삼을 수 있습니다.

또하나 하쉬운 점은.. 스테레오 스피커가 아니라는 점.. 저는 에어팟을 사용하여 스테레오 스피커가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 아이패드 스피커로 들어야한다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

휴대성
굉장히 들고다니기 편한 크기라서 항상 같이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좀 가벼웠으면 좋겠어서 미니를 선택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장시간 돌아다닌다면 가지고 다니면서 넷플릭스, ebook을 즐기는게 쉬워져서 좋습니다. 빠데리는 체감상 넷플릭스 한편보면 10%~15%정도 닳는것으로 봤습니다.


화질
작아서 화질이 나쁜것도 아니고 true tone도 적용되어 있어서 깔끔한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갤럭시 화면을 보다가 아이패드 화면을 보면 더 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액정필름을 붙이면 그런게 좀 떨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화질에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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