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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티스토리 노출이 되는가? - 2

by 미니송 2018. 10. 3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노출?, 상위노출?, 유입? 블로그탭이 사라지고 나서...


우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우선 하루만의 빠른 결론을 내보자면 예전처럼 티스토리가 view창 혹은 블로그창에서 상위노출을 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늘 안그래도 여기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어제 같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에 아직까지 효과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로그를 따서 봤는데 네이버에서도 웹사이트만 골라서 검색한 것이었고 그마저도 정상 트래픽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정상, 비정상은 구분할 수 없지만 일반적인 트래픽이 아니기 때문에... ) 왜냐하면 새벽 1시에 네이버에서 방문자가 찍히고 새벽 3시에 네이버에서 방문자가 찍히고 새벽 5시쯤 방문자가 찍힌 후로 네이버에서 그 검색어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추측한 것입니다.



썩은 트래픽

그것도 많은 트래픽이라고 볼수 없고 약 20~30개 정도? 의 트래픽이 들어왔다가 없어집니다. 정상적인 트래픽이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검색어는 가렷습니다만 뭐 그냥 일상적인 검색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효능이라던지 이런 키워드인데 세부사항은 지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아무튼 이러한 트래픽을 보면 네이버에서의 노출은 조금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 중에서 조금 희망이 보이는 부분은 그나마 웹사이트에서는 아직 노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검색 특성상 거의 블로그가 위에 있기 때문에 사이트로 유입시키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방법들을 찾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네이버에 의지하려면 정말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상위로 올리던가 아니면 그냥 구글을 목표로 좋은 퀄리티의 글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글을 조금 더 써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한지 2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정확한 판단은 힘들 것 같습니다.


아직 사이트 진단중이며, 조금은 시간이 걸리 수 있다고 하니 이것이 완료될때까지는 한 번 기대를 가져보겠습니다. 하지만 이 평가가 끝나고 색인이 끝났는데도 제대로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네이버는 조금 포기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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