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비스 버전 오픈에 대해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얼리엑세스 서비스로 하고 있던 배틀그라운드가 이제 정식 PC 1.0버전으로 오픈이 된다고 합니다. 얼리엑세스에서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번에 테스팅을 마치고 새로운 맵과 최적화를 마치고 나온다고합니다.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버 오픈
배틀그라운드 정식 서버가 오픈됩니다. 날짜는 2017년 12월 21일 오후 4시에 출시됩니다.
사막맵, 신규무기, 신규차량, 슈퍼 점프 삭제, 슬라이딩 삭제, 파쿠르 추가, 탄도학 변경, 인터페이스 변경, 킬캠 추가 등 새로운 것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하던 것들이 전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보드는 20일 11시까지 기록이 되며 업데이트 후 새로운 리더보드로 바뀌며 새로운 시즌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즐기던 유저분들은 이미 어떤 업데이트가 될지 미리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테스트 서버를 즐기는 분들은 조금 익숙할 수도 있습니다.
불법프로그램 단속
또한 12월 11일 부터 12월 17일 까지의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 정지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적발기간은 2017-12-11 ~ 2017-12-17 이며 적발계정은 무려 294,791명입니다. 29만명이 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숫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만에 29만명이라니 많은 사람들이 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에서 핵을 사용한다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즐기려고 게임을 하는 것인데 왜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를 계속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게임이 쾌적한 환경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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