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 도시바 외장하드 리뷰 CANVIO CONNECT 2

Toshiba 도시바 외장하드 리뷰 CANVIO CONNECT 2

이번 포스팅은 Toshiba 외장하드(canvio connect 2) 리뷰에 대해 하겠습니다. 외장하드를 산지 벌써 8개월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고 여러가지 툴이나 자료들을 모으다 보니 외장하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다운받아 보니 소장하고 싶은 것들을 모아두는데 사용합니다.

외장하드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은 싸고 가벼운 외장하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무게가 얼마 안 되보여도 이게 꽤 무겁기 때문에 가방에 들고 다니면 노트북이 아무리 가벼워도 무게가 느껴집니다.

또한 업무상 여러 대의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무게가 꽤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검은색 색상으로 정해서 샀습니다. 실버, 검정, 실버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흰색은 오래 쓰면 때가 탈 것 같아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색도 좋아하지만 깔끔하고 가장 예뻐보였기 때문입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있습니다.

기스가 많이 난다면 보기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드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주는 벌크 케이스를 사용 중입니다. 근데 가방에서 바로 꺼내고 넣고를 하다 보니 떨어뜨릴만한 일이 없기 때문에 벌크 케이스로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1TB는 너무 용량이 적은 감도 있고 1TB와 2TB의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2TB를 선택하여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1TB 2개를 사는 것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외장하드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깨지면 복구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 1TB 2개를 사서 백업용으로 두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2TB를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 뻑이 나서 자료가 다 날라가는 날에는 생각만해도 암울합니다.

 

외장하드를 사려고 하면 회사들이 몇 개 있습니다. 씨게이트와 WD 그리고 Toshiba 3가지의 외장하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2TB는 15만원대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2TB를 11만원 대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알아보다가 그래도 Toshiba가 가장 낫다는 정보를 듣고 요즘 씨게이트의 외장하드가 안 좋다는 소문도 있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해본 결과 2번 정도 떨어뜨리고 계속 들고 다녔는데 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용량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었고 아직 1TB이상의 용량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USB 3.0이 지원되기 때문에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약 평균 40MB정도 나왓던 것 같습니다. 직접 측정한 것이 아니라 기억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Windows를 사용하지만 MAC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그리고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더 소중히 사용해서 자료가 다 날라가는 일은 없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