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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한국의 IOT 경쟁력 4위 소식

by 미니송 2018. 1. 18.


이번 포스팅은 한국의 IoT 경쟁력에 대해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중국에 밀려 IOT경쟁력이 4위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IoT(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IoT 경쟁력이 미국이나 중국, 일본보다 뒤진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최근 발표한 'IoT 국제 경쟁력 지표'(2016년 기준)에서 한국은 47.7점을 받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미국으로 67.7점을 받았고, 이어 일본(57.1), 중국(55.8)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습니다.


이 평가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ICT(정보통신기술) 국제 경쟁력 순위 등으로

뽑은 10 ICT 선도국의 IoT 기업 약 1500개의 경쟁력을 점수화해 실시한 것입니다.


10개국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외에도 독일, 대만,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평가는 스마트시티와 헬스케어, 스마트 공장, 커넥티드 카 등 IoT 서비스와 관련된 기기·부품의 경쟁력에

IoT 시장의 R&D(연구개발) 연구자 수, IoT 시장 M&A(인수합병)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산출해 이뤄집니다.


한국은 2015년을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에 이어 5위를 했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으로 주목받는 IoT·인공지능·로봇 등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일으키며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지표 등을 활용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경쟁우위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T강국이라고 말하며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한국이 세계에서 IOT경쟁력을 본다면 4위입니다.

중국을 제치지 못했다는 사실이 조금 아쉽습니다. 여전히 갈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가 조금 더 개발쪽이나 IT쪽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몰리게 된다면 충분히 3위나 2위권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세대가 아닌 최대한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만큼 발전한 것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구율 감소와 여러가지 현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앞으로 나아갈 길이 힘들어 보입니다.

정부의 대책과 함께 발전하고 있지만 실직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젊은 세대의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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