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 20대 자살 소식

이번 포스팅은 가상화폐 관련 소식에 대해 하겠습니다.

가상화폐를 투자하던 20대가 자살한 소식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현재 가상화폐의 가격을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거액을 잃은 20대 대학생이 우울한 감정을 호소하다가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아주 슬픈일이라고 생각되며 정부의 규제안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0분께

부산의 한 주택에서 A(20) 씨가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A 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크게 낙담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가상화폐에 투자해 한때 2억여 원까지 금액을 불리는 등 투자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말 가상화폐 가치가 폭락하면서 대부분을 잃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 씨는 이후 가족에게 우울감을 호소해 왔고 병원에서 수면유도제 등을 처방 받아 복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서울지역 명문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휴학을 한 뒤 고향인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부산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평소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으로 알고 있다"면서

"가상화폐 이외에 A 씨가 목숨을 끊을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가상화폐의 투자 실패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직장인, 학생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열양상을 보이고 나서 현재는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소액 투자를 하는 분들은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모아둔 월급이나 알바비를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의 제대로 된 규제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