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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블로썸 프로젝트, C-RANK, DIA 에 대한 설명

by 미니송 2018. 7. 13.

네이버 블로그는 BLOSUM PROJECT를 통해 발전


블로썸 프로젝트

블로썸 프로젝트2




네이버가 블로그의 향상을 위해서 조금 더 힘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블로그의 힘을 막을 수는 없었죠. 하지만 파워블로거 사태등 다양한 이슈와 수익형블로그가 제한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마케팅쪽으로만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네이버 블로그는 그 이상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있던 광고, 마케팅들을 최대한 없애며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C-RANK



C-RANK ( 네이버의 검색 로직 )


저자의 전문성 + 저자의 인기도 -> 저자의 전문성 + 저자의 인기도 + 저자의 문맥


이렇게 나누어서 블로그의 점수를 매긴다고 하는데요. 네이버의 C-RANK에 대한 설명인데요.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DIA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마케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한사람 당 아이디를 3개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을 위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D.I.A. ( Deep intent Analysis )


DIA


2018년 5월부터 적용된 시스템입니다. 인공지능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글에 담고있는 내용을 분석하여 어떤 의견을 담고있고 맥락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 문서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Deep 이라는 말이 들어갔기 때문에 딥러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유추하고 있고 딥러닝의 특성상 이미 가지고 있던 데이터를 분석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시범운영 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일정한 패턴들을 분석하여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를 띄울때 활용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방향


C-RANK만에 의존했던 네이버가 이제 D.I.A 시스템과 함께 C-RANK + DIA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검색결과의 노출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양질의 글을 작성하거나 성실한 블로거가 아닌 마케팅, 광고를 위한 블로거들은 -점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에 따라서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검색결과에서 많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자사 블로그를 더 밀어주지 타사의 블로그를 더 밀어주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하는데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 블로깅을 하거나 티스토리에서 양질의 글을 발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면 두개 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죠.


앞으로 동영상, 사진과 같은 미디어에 대한 영향력을 늘린다고 했는데요. 이러한 영향력을 늘림으로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NAVER BLOSUM PROjECT ( 네이버 블로썸 프로젝트 ) 


http://campaign.naver.com/blosum/pc/index.nhn


혹시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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