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에 관한 뇌피셜

오늘은 블로그의 저품질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이며 사실이 아닐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포스팅을 쓰실 때 다양한 자료들을 사용하시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복사 붙여넣기에 관하여

복사 붙여넣기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반이 되는 것은 html입니다. 특히나 티스토리는 html을 수정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html로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만약 능숙하다면 글자 모양이라든지 색상 등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티스토리 소제목이 있습니다. 

우선은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하다보면 오른쪽 상단에 HTML이라고 되어있는 박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체크하면 html형식으로 작성된 포스팅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2017/09/29 - [IT] - HTML에 대한 설명

html에 대한 설명은 위의 포스팅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html을 눌러보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복사 붙여넣기를 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p> </p> 에 글자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복사 붙여넣기를 한 번 사용해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테스트 확인용 글자 입니다.

최악 미세먼지에 실외수업 취소…학부모들 "더 적극 대처해야"

위의 두 문장은 테스트용으로 ms워드에서 붙여넣기하였습니다. 과연 html로 보면 어떤 것이 다른지 보겠습니다.

혹시 무엇이 다른지 아시겠습니까?

처음 '블로그 테스트 확인용 글자입니다.' 는 제가 직접 워드에 타이핑 한 문장입니다. 그리고 '최악 미세먼지에 ~' 는 인터넷에서 복사를 하여 가져온 문장입니다. 두가지를 html페이지에서 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는 html이기 때문에 블로그 저품질이나 유사문서에 대한 글자는 이러한 html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사 붙여넣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바로 블로그 내부 글쓰기를 이용하여 직접 타이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품질이나 유사문서 혹은 복사를 해서 왔는지 검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사를 지양하고 타이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것은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