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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정준하 고소사건과 네티즌의 악플

by 미니송 2017. 10. 13.

정준하 고소사건과 네티즌의 악플



이번 포스팅은 정준하 고소사건과 네티즌의 악플에 대해 하겠습니다이번에 이슈가 된 사건이 있습니다바로 개그맨 정준하씨의 악플러 고소사건입니다이번에 참다참다 고소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정준하에게 악플을 쓴 사람들은 고소를 당할 것 같습니다.


12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초부터 각종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라며 “잘못된 행동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그러나 근거 없는 비난과 험담욕설에 대해선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습니다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계에서 악플러를 고소하는 사건은 많았습니다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댓글 혹은 SNS로 악플과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인터넷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고 하여서 인터넷을 뜻하는 net과의 합성어인 네티켓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하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악플을 다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네티켓을 지키지 않고 악플과 비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것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악플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에 시도하는 사람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므로 자신을 가리고 악플을 달게 되므로 말을 더 거칠고 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악플 때문에 고생하는 것은 일반인도 있지만 공인인 연예인이 더 심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많은 루머들이 떠돌고 있고 일명 찌라시라고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루머들이 생성되고 그것에 대해서 마녀사냥이 시작됩니다루머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사람이 잘못했다고 몰아가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녀사냥은 옛날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인터넷 세계에서 매장시키는 것은 한순간입니다몰론 시간이 지나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자신의 명예를 회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과를 받을 당사자가 이 세상에 없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악플을 달거나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행위는 좋지 않으며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이 반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람이 싫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익명성을 통해 비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보기 싫으면 보기 싫은 사람이 안보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악플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공인한테 정말 무서운 점은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진짜로 그 연예인을 싫어하거나 비방하고 싶다면 차라리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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