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아이폰 X 예약 판매 매진

by 미니송 2017. 11. 17.

아이폰 X 예약 판매 매진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X에 대해 하겠습니다. 현재 아이폰X의 공급 물량이 부족하여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들 아이폰 X의 디자인이 안 좋다 별로다 하면서도 역시 살 사람들은 모두 사는 것 같습니다.


일부 통신사는 추가 가입 신청을 받고 있지만 소비자가 언제 제품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SK텔레콤은 17일 오전 9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3분 만에 1차로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린 데 이어 930분에 한 2차 판매도 150초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이 준비한 아이폰X 물량은 아이폰8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KT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2만 대 물량이 매진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도 초반 10분간 예약 물량이 아이폰8의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KT LG유플러스는 이후에도 아이폰X 예약 신청을 계속 받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제품을 상당 기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의 국내 초반 공급 물량은 10만 대 수준이다. 아이폰8의 초반 공급 물량이 20만 대 이상이었던 걸 감안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아이폰X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로 34000~122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출고가가 136~155만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10%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공시지원금이 적어 대부분 소비자가 ‘25% 요금할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비싸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물론 8에서 변화가 많이 없었고 이번에 아이폰X는 홈버튼이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고 애플의 감성과 들어맞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현재 삼성에서도 홈버튼을 없애는 추세이기 때문에 현재 트렌드는 홈버튼을 없애고 얼굴인식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만 아이폰은 차별을 두고 있고 출고가도 매우 비싸지만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시장이겠지만 그래도 사용자가 많은 만큼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 얼마나 불편을 줄지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휴대폰을 사면 1년 정도는 사용할텐데 어느정도 호환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