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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X

by 미니송 2017. 8. 1.





접을 수 있는 갤럭시X ?


이번 포스팅은 갤럭시X에 대해 하겠습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갤럭시X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핸드폰입니다. 이름도 갤럭시X로 출시될지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도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접힐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의 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접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특허 출원 내역은 이미 오래전에 공개되었고 삼성은 콘셉트 영상을 통해 출시 가능성을 내비춰 왔습니다.


더욱이 작년 말에는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IT매체들이 2017년 말에는 '접는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으며, 이미 레노버(Lenovo) '레노버 테크 월드 2016(Lenovo Tech World 2016)' 행사에서 '접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점은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애플의 OLED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 8)'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 출시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삼성은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노트8'의 공개 행사를 오는 8 23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고,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갤노트8'의 공개/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삼성이 오래전부터 개발중이던 '접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접는 스마트폰은 출시 된다고 계속 홍보를 하고 있었지만 기술상의 문제로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갤럭시X'로 불리는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이 블루투스 전파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삼성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는 최근 삼성이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X의 블루투스 전파 인증이 이루어졌음을 전하면서 '갤럭시X'의 출시가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 샘모바일은 오는 9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7 행사장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삼성이 블루투스 관련 전파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올해 말이나 내년 초(2018년 초)에는 '갤럭시 X'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파 인증 획득 사실이 확인되면서 2017년 연말이나 2018년 초에 삼성이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X에 관한 재원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이 없지만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사실 그 자체 때문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접었을 때는 5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처럼 이용이 가능하며, 펼치면 10인치 이상의 크기를 가진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태블릿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모두 필요한 사람들에게 틈새시장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큰 이슈는 불러올 수 있지만 판매량은 그리 많이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상용화까지는 아직 좀 더 기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노트7과 같이 개발을 다해놓고 나와서 터져버리면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고 빨리 나오는 것도 좋지만 심혈을 기울여 테스트를 거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비 선전에는 가끔 디스플레이형 스마트폰이 나옵니다. 종이처럼 화면만 있는 스마트폰이 올 세상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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