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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해

by 미니송 2017. 8. 16.




인공지능과 딥러닝

이번 포스팅은 AI, 인공지능에 대해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전부터 인공지능은 매우 주목 받게 됩니다. 물론 알파고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바둑기사의 세기의 대결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인공지능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란 무엇인지 아주 조금이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란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입니다. 해석한다면 인공으로 만들어진 지능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 개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은 그냥 하나의 개념에 불과하고 제가 보기에는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을 만드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적 요소를 도입하여 그 분야의 문제 풀이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파고는 바둑에 대한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딥러닝이란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분야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컴퓨터가 좀 더 높은 수준의 추상화 모델을 구축하는 기법입니다.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공 신경망(ANN: artificialneural network)을 기반으로 구축한 한 기계 학습 기술입니다.


딥 러닝은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시킵니다. 마치 아이를 가르치는 것처럼 말입니다.

처음에 아이한테 핸드폰은 네모난 박스야라고 알려주면 네모난 박스는 전부 핸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핸드폰은 다른 사람과 전화를 할 수 있어 등 특징점을 알려준다면 핸드폰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컴퓨터에게 인지시켜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모든 판단 기준을 정해주지 않아도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 추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딥러닝은 음성, 이미지 인식과 사진 분석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알파고도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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