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파치와 톰캣에 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치와 톰캣은 웹서버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입니다.
아파치 ( Apatch )
아파치는 1995년 처음 발표된 서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이 쓰이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며 A PAtCH server라는 용어에서 아파치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패치를 통해서 성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따라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HTTP를 위한 서버리며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NCSA-httpd 1.3이 발전되어 만들어 졌습니다. 간단하고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있으며 작은 서버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톰캣 ( tomcat )
아파치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서버인 자바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개발한 AP서버입니다. 웹서버에서 서블릿(servlet), JSP, 빈즈와 같은 자바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톰캣 같은 자바를 이해하는 엔진이 필요합니다. 자바를 읽어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톰캣이라고 보면 됩니다. 웹서버를 구성할 때 리눅스 + 아파치 + 톰캣 으로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가성비가 우수하기 때문 )
또한 웹프로그램은 순수한 프로그램 언어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HTML과 혼용되어 사용합니다. 톰캣은 자바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HTML과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 컴파일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JSP페이지는 서블릿 형태로 변형된 뒤 자바로 변형하고 컴파일 됩니다.
리눅스에서 아파치 톰캣 서버를 설치하는데는 쉽지만 운용하는데는 꽤나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무료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톰캣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로 사용하며 아파치는 웹서버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컴파일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따로 나눠서 사용하거나 연동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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