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는 무엇인가?

워드프레스에 대한 설명

이번 포스팅은 워드프레스에 대해 하겠습니다. 물론 여기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HTML과 같은 언어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면 워드프레스도 같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블로그 초보자가 하기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운게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운만큼 시도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단점 중 또 하나는 도메인 서비스 같은 것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워드프레스란?

직접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SNS나 블로그 서비스를 쓰는 것에 비하면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워드프레스 활용하면 훨씬 쉬워집니다. 워드프레스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설치하면 끝입니다. 물론 사전에 웹사이트 호스팅을 위한 웹서버, PHP＆MySQL 5.0 이상, 웹서버로 접근할 수 있는 도메인 주소가 필요합니다.

 

사전 준비가 완료됐다면 자신이 호스팅하는 MySQL의 데이터베이스(DB)이름과 DB 사용자, DB 비밀번호를 확인한 뒤 워드프레스를 내려받으면 됩니다. 그 다음 wp-config-sample.php 파일을 열어 자신의 환경에 맞게 변경해 wp-config-sample.php 파일의 이름을 wp-config.php으로 저장하고, 모든 파일을 호스팅 하는 서버에 올리면 설치가 끝납니다.

 

기본 설치가 끝났다면, 자신의 홈페이지 화면을 디자인해 보여주는 적절한 '테마'를 내려받아 보자. 전세계 개발자들이 올린 다양한 ‘확장기능’을 활용하면 음악이나 동영상 등 원하는 기능을 손쉽게 덧붙일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테마와 확장기능은 무료와 유료로 나눠집니다. 워드프레스엔 수많은 사용자들이 웹사이트를 만들 때 필요한 기능들을 무료 또는 유료로 올려놓습니다. 이 중에서 맘에 드는 기능을 내려받아 워드프레스에 적용만 하면 됩니다.

 

이는 오픈소스 블로그 소프트웨어의 장점입니다. 국내 인터넷 포털 서비스업체들이 제공하는 블로그나 카페 등을 활용해본 사용자라면 별 문제 없이 워드프레스를 내려 받아 자신만의 대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ML을 몰라도 웹사이트 수정이나 메뉴 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 워드프레스의 특징입니다. 게다가 워드프레스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지원하는 '모바일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를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의 연동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