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사 제1회 필기 시험 시행 연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좋지 않은 소식들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는 조금 나아지는 듯 보입니다. 그래도 방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기사 자격증 시험이 잠정 연기가 되었다는것인데요.

또한 상시 검정을 하고 있던 조리기능사, 굴삭기 운전기능사, 지게차 운전기능사, 미용사, 제과 제빵 기능사 등이 시험도 중단되었습니다.

심지어는 3월말까지 시험을 중단한다고 하는데요. 시험을 보려고 했던 분들은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단 시험 대상은 상시검정 필기 제7,8,9회 실기 제4,5회 입니다.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월 상시검정 중단

이렇게 상시검정을 하던 자격이 이미 중단되었으며 중단 기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3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는 중단이 되니 상시검정 과목들은 4월이 되어야 시험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 원서를 접수할 수도 없으며 이미 접수한 시험도 전액 환불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필기시험 면제기간도 4월 이후 시험까지 연기조치 되니까 불이익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기사 1회 필기시험

뿐만 아니라 기사 1회 필기시험이 연기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와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2020년 기사 제1회 필기시험은 3월 22일에 치뤄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 되었습니다. 또한 4월에 언제 시험이 시행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시험 시행 연기에 따른 세부일정 및 기타 안내사항은 추후 Q-Net 공지사항과 SMS로 공지예정한다고 합니다. 기사 필기시험에는 면제기간을 연장해준다는 말은 없는데요. 이게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이 되지 않은 것인지 단순 연기이기 때문에 접수한 것은 효력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실기시험은 아니니 시험면제는 없겠지만 과목면제는 할 수 있을텐데 문의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공무원 시험, 기사 시험 등 연기가 되고 있는 시험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기사시험은 접수인원만 40만명이 넘어가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 연기를 결정한 것 같습니다.

SMS로 물론 공지를 해준다고 하지만 놓치지 않고 보기 위해서는 Q-Net 홈페이지에서 들어가서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로 보면 4월말 정도가 되면 그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할 시간이 더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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