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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모를 할 수 있는 에버노트

by 미니송 2017. 10. 23.

메모를 할 수 있는 에버노트



이번 포스팅은 에버노트에 대해 하겠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하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에버노트와 같은 메모 어플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기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에서 메모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버노트란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필 리빈과 이미지 인식 기술 연구가인 스테판 피치코브가 만나 2008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노트를 개발한 후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플랫폼으로 삼아 PC,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서식을 지정할 수 있는 메모와 함께 다양한 파일을 첨부하고 클라우드와 동기화할 수 있으며, 알리미 기능으로 간단한 일정 관리 및 할 일 목록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 브라우저에 Evernote Web Clipper 확장 기능을 설치해 웹 사이트의 내용을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으며,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웹 검색 결과와 함께 에버노트의 검색 결과를 함께 볼 수도 있습니다.


경쟁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에도 웹 클리퍼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시각 요소를 보존하여 저장할 경우 단순히 웹 페이지를 캡쳐하는 수준인 원노트와 달리 에버노트는 웹 페이지의 HTML 정보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확장 기능이 있는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IE는 에버노트 윈도우 버전에서 이용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엣지는 원래 지원하지 않았지만 최신 버전에서 확장 기능을 지원하면서 발 빠르게 지원 브라우저에 추가되었습니다.


무료 사용자 버전과 유료 버전이 나눠져 있는데 유료 사용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가 더 많아집니다.

에버노트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만약 에버노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애버노트의 장점

애버노트의 장점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느 플랫폼에서 만들었든 만든 노트들을 연동해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업무를 하거나 스케줄을 관리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정보들을 저장하거나 여행정보, 기타정보들을 저장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자료들을 핸드폰에서 봐야하거나 핸드폰에 있던 자료들을 노트북에서 봐야할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 애버노트를 사용한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해보지 않고서는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 일을 까먹거나 중요한 메모들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삼성에서 나온 노트와 같이 펜이 달린 휴대폰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메모의 기능을 담아 나온 것인데 이러한 메모하는 니즈에 따라서 애버노트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애버노트를 처음 사용하고 아직까지는 아주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면서 적응된다면 편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즈의 스티커 메모와 같은 것을 사용하면서 조금은 불편하고 정리도 잘 안 된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애버노트를 사용하여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애버노트의 소개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애버노트를 좀 더 사용해보고 편리한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나 스크랩 등 관련 정보들을 정리하고 정보들을 메모하는데 사용해보고 후기와 함께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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